광안리 수변공원, 황령산 봉수대

오늘은 부산 여행 광안리 수변공원과 황령산 봉수입니다. 

 

부산하면 아무래도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해수욕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광안리와 해운대가 가장 유명한데요. 

광안리 수변공원은 멀리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데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근처에는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도 있어 가볍게? 놀이기구 타고 놀기도 좋고, 

광안대교 뷰가 보이는 음식점이나 카페도 있어 연인들과 데이트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횟집도 많아서 회도 먹고 바다를 보러 종종 오기도 했었던 곳입니다. 

부산 여행 시 참고하세요~ 

해질녁의 광안대교와 어두워지고 난 후의 광안대교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야경 보기 좋은 여러 장소 중에 황령산 봉수대가 있습니다. 

황령산 봉수대에서는 확 트여 부산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풍광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은 봉수대에서 조금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항령산 봉수대는 차로 올라가서 조금 걸으시면 되는데요. 

곳곳에 음료를 팔고 있어 추운날 따뜻한 차 한잔 사서 조금 걸으셔서 야경을 감상하시면 됩니다. 

황령산 야경을 구경하고 내려오니 어둑어둑해졌는데요. 

광안대교 뷰가 보이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었는데요.

확트인 창문 사이로 보이는 광안대교를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묘미입니다. 

수변공원에서 조금 이동하면 광안리가 나오는데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모래사장을 걸어보고, 예쁜 인증샷을 찍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