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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일기

대만 여행 야경 포토존, 타이베이 101, 타케무라 이자카야, 샹산전망대

by 숲스토리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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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랜드마크하면 타이베이 101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대만 여행에서 갔었던 타이베이 101을 중심으로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타이베이 101입니다. 지하철 타이베이 101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101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89층과 101층 전망대, 패스트 트랙(89+91층) 입장권이 있습니다. 

타이베이 101타워 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37초면 89층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전망대에서 보는 타이베이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klook 사이트에서 전날까지 예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살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다케무라 이자카야입니다. 타이베이 101에서 도보로 18분 정도 걸리고, 샹산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13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저는 예전 대만 여행에서 타이베이 101 타워 전만대는 다녀왔었기 때문에 타이베이 101 타워가 보이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받은 다케무라 이자카야로 왔습니다. 

타이베이 101 근처 타케무라 이자카야

와보니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멀리서 타이베이 101이 보이고, 이자카야의 붉은 등과 옛 골목같은 풍경이 어우러져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타케무라 이자카야에서 골목 사이에서 사진 한컷을 찍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는데요. 

 

그곳이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샹산전망대에요. 여행 책자에서 보고 검색을 해봤었는데, 실제 여기를 들리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샹산 전망대는 샹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3분, 그리고 타케무라 이자카야에서 11분 정도 걸어서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을 한 10분? 정도 올라가야 해요.

샹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저는 이자카야에서 사진을 찍고 구글지도 검색해서 바로 샹산 전망대로 향했어요.

평소 운동 부족이신 분은 조금 숨이 찰 정도의 높이입니다. 

도착하니 타이베이 101 타워가 보이는 야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사진도 생각보다 잘 나옵니다. 

 

대만 여행 가시는 분은 타이베이 101 타워를 중심으로 예쁜 야경, 인생샷 찍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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